(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노란 색상의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 출시에 맞춰 이들 기기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45만 원으로 인상했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요금제에 따라 공시지원금을 30만∼45만 원 올렸다.

이에 따라 고객은 대리점에서 추가로 제공하는 보조금(공시지원금의 15%)을 받게 되면 아이폰 14 128GB(기가바이트)의 경우 72만5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몰 ‘유플러스닷컴’에서 노란색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의 사전 예약 및 개통을 완료한 고객 400명에게 카카오페이[377300] 머니 5만 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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