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GS25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가상현실 공간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GS25는 제페토에 성을 테마로 한 ‘GS25 맛있성 삼김이 왕자’를 만들고 편의점과 카페, 공유주방 등 다양한 공간을 선보인다.

제페토 이용자는 누구나 자신의 아바타로 GS25 성에 방문해 점프게임, 미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GS25는 10·20세대를 중심으로 제페토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상현실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GS25 신상품이나 이벤트 관련 홍보물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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