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 된 영화 ‘아이언맨’…3D 제트 슈트 입고 ‘슝’/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지난 3일 미국 뉴욕 인트레피드 해양우주항공 박물관 광장에서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신형 ‘제트 슈트’를 착용한 첫 공개 시험 비행이 진행됐습니다.

디자인 엔지니어인 샘 로저스가 헬멧과 터보 제트 엔진 5개가 두 팔과 등에 장착된 비행복을 착용하고 두 팔을 벌리자 요란한 제트 엔진음과 함께 땅을 박차고 공중으로 날아올랐는데요.

마치 영화 ‘아이언맨’의 한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편집: 최서이>
<영상: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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