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관광공사는 LG유플러스[032640]와 다음 달 30일까지 강남 일상비일상의틈 전시장에서 실감형 관광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국악, 태권도 등 다채로운 공연과 연계한 360도 가상현실(VR) 콘텐츠와 관광지를 배경으로 맛·멋·흥을 구현한 VR 콘텐츠, 드론이나 저속도 촬영 기업 등을 활용한 관광지 촬영 작품 등이 선보인다.

빈센조, 갯마을 차차차, 어사와조이 등 드라마 촬영지를 활용해 제작한 K-드라마 콘텐츠도 볼 수 있다.

또 설악산, 불국사 등 국내 대표 관광지 8곳을 담은 미디어아트 콘텐츠와 한국관광 공모전 수상작 215점, 한국관광 홍보간행물 디지털북도 만나볼 수 있다.

이들 콘텐츠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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