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SK텔레콤[017670]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와 손잡고 구독형 멤버십 ‘ 올프라임 ‘(회원비용 월 9천900원)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SKT 외에 다른 이동통신사 가입자도 올프라임 멤버십 에 가입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회원이 되면 SKT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웨이브’ 베이식 이용권(월 7천900원)과 음악 플랫폼 ‘플로’ 모바일 무제한 듣기(월 7천590원) 또는 전자책 서비스 ‘원스토어 북스’ 도서·웹 소설 무제한 패스(월 9천900원) 중 한 가지를 골라 쓸 수 있다.

11번가를 이용하면 SK 페이 포인트를 2% 추가로 적립할 수 있고 e 쿠폰 특가 몰에 접속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 3천원 할인 쿠폰 1매, 롯데시네마 영화 2천원 할인 쿠폰 2매, 제주항공[089590]과 티웨이항공[091810] 할인 쿠폰 등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11번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올라프임 전용 페이지’에서 가입하면 된다.

SKT는 선착순 2만명에게 가입 첫 달 70% 할인된 2천900원에 멤버십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jung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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