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16일 창원컨벤션센터, 정식종목 4개·시범종목 2개 경기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 는 경남도와 공동으로 2020년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를 유치 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원시는 경기도 성남시, 울산광역시를 제치고 내년 대회 개최지로 결정됐다.

12회째인 내년 대회는 8월 15∼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가 정하는 정식종목 4개, 시범종목 2개 경기를 한다.

창원시는 선수단 등 3천여명이 대회를 참관할 것으로 예상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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