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W컨셉은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온라인 쇼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W컨셉의 가상현실 쇼룸에서는 17일부터 이달 31일까지 50개 대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오프라인 쇼룸처럼 구성된 공간에서 다양한 스타일링 가이드와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또 가상현실 곳곳에 숨겨진 할인 쿠폰을 찾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W컨셉은 지난달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하는 등 MZ세대를 겨냥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eshiny@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