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오는 30일까지 공시지원금으 갤럭시S10 5G 단말을 구매한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 무선이어폰을 단독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시지원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15만9천500원 상당의 갤럭시 버즈 무선이어폰을 요금제 종류와 상관없이 증정한다.

공시지원금은 완전 무제한 요금제인 ‘5G 프리미엄’과 ‘5G 스페셜’ 각각 47만5천원이며, ‘5G 스탠다드’와 ‘5G 라이트’ 41만9천원과 30만8천원이다.

앞서 삼성전자[005930]는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갤럭시S10 5G 초기 개통 고객에게 갤럭시 버즈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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